[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북부경찰서는 포항 송라면 소재 야산에서 송이버섯을 절취한 혐의로 A씨(55세)등 총6명을 검거했다

피의자 A씨(55세) 등 2명은 ’17. 9. 23. ∼ 10. 5. 포항시 북구 ○○면 소재 야산에서 피해자들이 관리하는 송이버섯 3.6kg(시가 200만원 상당)을 총4회에 걸쳐 절취하고 피의자 B씨(56세) 등 3명은 ’17. 10. 14.∼10. 24. 위와 같은 장소에서 송이버섯 45kg(시가 1,200만원 상당)을 총6회에 걸쳐 절취했다.

피의자 C씨(46세)는 ’17. 9월말∼10. 14. 위와 같은 장소에서 송이버섯 14.9kg(시가 500만원 상당)을 총9회에 걸쳐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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