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약속 소중히 10월 소통의 날 열어

  ▲ 제10차 소통의 날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지역 사무실에서 ‘제10차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김정재 의원은 국정감사가 후반전에 들어선 시기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매달 포항 북구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0번째 소통의 날을 계획대로 진행했다.

이번 제10차 소통의 날에는 포항 북구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김정재 의원을 비롯해 박용선 경북도의원, 김일만, 박성훈, 안병국, 이칠구, 차동찬 포항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가축사육 관련 조례 ▲국가유공자 예우지원에 관한 법률안 ▲재개발 조합 분양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농복합지역인 포항의 특성을 고려해 변화하는 농어촌 현실을 큰 틀에서 계획해야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앞으로 지역 축산업이 나갈 방향에 대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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