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일, 소중한 질책, 모두 편한 마음으로 찾아주세요”

  ▲ 김정재 의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은 오는 17일 14:00 ~ 17:00 지역 사무실에서 ‘제11차 소통의 날’을 마련한다.

지난 해 국회의원 당선 이후 주민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같은 해 9월 ‘민원의 날’로 시작된 소통의 날 행사는 그동안 지역내 읍면동 지역별, 각 직능별 등 다방면으로 범위를 넓혀 왔다.

이번 제11차 소통의 날은 포항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당 일 현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도 사전접수가 가능해 상담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도 있다.

김정재 의원은 “제게 소통의 날은 포항시민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함께하는 시간”이라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모아서 야무지게 개선하고 국정에 반영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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