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탐색 및 선비인성교육 특강

  ▲ 장욱현 영주시장 특강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지난 5일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선비인성교육’을 주제로 영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8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 장 시장은 지역의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 자신이 지나 온 삶을 중심으로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한 청소년의 꿈과 진로에 대해 설명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청소년 시기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하여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게 무엇보다 중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 지능이 인간의 지식을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생들에게 인공 지능이 대신 할 수 없는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인성’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영주시는 올해부터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인성 및 향토사 교육 프로그램을 초, 중학생 학급당 5시간씩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미래인재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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