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6일 사업부지 등기완료, 12월12일 사업계획승인 신청, 일반인 대상으로 임의분양

  지역관계자와 시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갖고 있는 '삼정그린 코아 더 테라스' 사업대행사 (주)미래더원 이병욱 회장

‘우현삼정그린코아 더 테라스’가 사업부지 등기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일반분양(임의분양)에 나섰다.

더 테라스를 건설예정인 우현지역주택조합(조합장 김상길)은 최근 사업부지 등기완료(12월6일)와 조합원 2차 모집을 끝내고 일반분양(임의분양)에 나서는 한편 지난 12일 사업계획승인을 신청 후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착공절차에 나서 2019년 상반기에는 272세대 분양자들을 입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행대행사인 (주)미래더원(회장 이병욱)측도 최근 지역관계자와 시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갖고 “포항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근 사업부지등기를 완료하고” 얼마 남지 않은 잔여세대를 일반분양(임의분양)으로 전환하여 테라스를 갖춘 지역 최고의 명품주거단지를 건설해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 테라스는 지역주택조합 전원주택타운하우스사업으로 현재까지 가장 빠른 사업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지진으로 인한 포항의 아파트 분양침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최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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