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경북을 만드는 원년이 되도록 할 것”

  ▲ 박명재 의원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은 새해 첫 날인 1일 “위대한 경북을 만드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며 신년사를 발표했다.

박 의원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국가적으로 ▲현 정부가 적폐 청산의 미명에서 벗어나 보복정치에 선을 끊고 ▲북 핵 위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능동적인 외교를 통해 안보에 대한 위협을 없애고 ▲재난·재해에 대한 대책과 대응을 마련하여 국민의 불안과 공포를 없애고 ▲노사간의 갈등이 해소되어 경제 활력을 증진하고 ▲끝없는 정쟁과 정치권의 대립과 분열, 갈등이 종식되어 「안보의 위협이 없는 국가」 「안전에 위험이 없는 생활」 「화합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지역적으로는 경북이 균형된 발전 속에 정치·경제·산업·교육·문화·복지·환경·농축수산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과 성장과 발전의 모멘텀을 마련하여 새로운 비전 설정과 희망의 리더십으로 신동해안시대를 열어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 나아가 「글로벌 경북」으로 발돋움하는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한 “경북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젊은이들이 취직 걱정 없이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기회의 땅」이 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행복한 삶터」가 되고, 3백만 도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신의 꿈과 미래 발전을 키워나가는 「희망의 공동체」가 실현되는 「위대한 경북 The Great」을 만드는 원년이 되도록 할 것”이라 거듭 강조했다.

박 의원은 끝으로 “이를 위해 3백만 도민, 특히 2만5천 공직자 여러분들과 함께 손잡고 올 한해 더 땀 흘리고 더 노력하여 자랑스럽고 살기 좋은 「위대한 경북」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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