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달년기자]박명재(자유한국당,포항남·울릉) 의원은 3일 포항남·울릉 당협사무소에서 도·시의원과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당과 지역 발전, 그리고 지방선거에서의 압승을 다짐했다.

박 의원은“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 한강이 되듯이 포항의 남·북구가 하나의 포항이 되어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특히 올해는 당과 지역 발전에 분수령이 되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로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당성과 열정으로 당직자를 비롯한 당원들이 더욱 단합하여 TK의 무너진 자존심과 위상을 되살리자”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이날 포항시기독교연합회 조찬기도회 및 신년교례회를 시작으로 경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자유한국당 포항북구당협 신년인사회 등에 참석해 “올 한해 경북이 새로운 비전 설정과 희망의 리더십으로 위대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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