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프라임경북뉴스=최영우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는 5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는 작년 9월 18일 제18기 출범식을 시작으로, 2년의 임기동안 지역의 통일여론 수렴,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틀을 다지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주호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장은 “오늘 전달된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돼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한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선도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인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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