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광락한의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프라임경북뉴스=김진한 기자]손광락한의원은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 2018 나눔캠페인’ 동참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손광락 원장은 2004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해왔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6번째 회원으로써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한의원을 운영하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방문의료봉사, 지역아동복지시설 및 조손가정 지원, 대학발전기금 기탁과 교육봉사 등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손 원장은 이날 성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나눔을 솔선수범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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