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째 전문 서적 출간, 교육 전문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여

  ▲ 안상섭 박사의 행복한 독서이야기 출간

[프라임경북뉴스 = 최성필 기자]
“대한민국 독서 교육을 선도하는 경북교육을 희망합니다.”

안상섭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이 2018년 1월 16일에 ‘안상섭 박사의 행복한 독서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시된 책은 평소 각종 신문에 실었던 칼럼들에 더하여 안상섭 이사장이 평소에 독서 활성화 방안으로 강조하는 ‘독서 새마을 운동’의 주요 개요, ‘독서 새마을 운동’에 대한 언론의 인터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인들의 독서를 통해 우리가 본받고 실천해야 할 점,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에 대해 언론에 실었던 칼럼 들을 정리하여 쉽게 풀어 설명하고 소개한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안상섭 이사장이 평소에 생각하는 독서에 대한 교육 지론들을 펼쳐 놓은 책으로 그 동안 독서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도 볼 수 있다. 평소 안상섭 이사장은 지덕체가 조화로운 인간상을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주장하고 있는데, 본인부터 지덕체를 겸비한 인물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학생들도 지덕체를 갖추는 교육을 강조하였다.

그러한 교육의 일환으로 본인이 운영하는 경북교육연구소에서 ‘독서 새마을 운동’을 경상북도 의회에 정책 제안을 함으로써 우리 학교 현장에서 독서 교육의 강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출간은 독서가 부족한 학생들의 세태와 미진한 우리나라의 독서교육에 경종을 울리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안상섭 이사장은 경북일보에서 조사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다른 여론 조사 후보자들과는 달리 포항 영신고 교사로 재직한 경험 이외에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교육 석사. 영남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동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 외래교수와 위덕대학교 초빙교수로 강의를 맡았고, 고려대학교 겸임교수와 연구교수에 임명됐으며 고려대학교 행동과학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며, 사단법인 경북교육연구소를 설립해 경북교육의 개선과 사회 공헌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11번째 저서를 출간함으로써 자타공인 경북교육의 전문가로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수많은 저서의 출간은 그간의 교육감 후보자들과 차별성을 띠는 이례적인 경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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