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무소팀 등 9개팀 신설하여 인력 보강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2018년 1월 22일자로 6급 이하 실무 직원에 대해 승진 52명, 전보 169명, 파견(복귀) 13명, 신규 21명 등 총255명의 정기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2일자 간부공무원 인사와 퇴직, 전출 등 결원에 대한 후속으로 개인별 보직희망 신청을 바탕으로 보직 경로, 능력,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및 전보했다.

특히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대한 발 빠른 대처와 국가 시책 및 지역 현안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기획예산실 내 서울사무소팀 등 총9개팀을 신설해 인력을 보강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인사가 도청이전․예산 1조원 달성․부채제로 등의 성과를 발판삼아 무술년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새안동 발전의 초석을 든든히 다지는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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