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 은척면민과 상주시장과의 간담회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이정백 상주시장은 2018년 戊戌年 새해를 맞아 열린 행정과 시민 대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1월 19일 오전 10시 은척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은척면의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상주시의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면민들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면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는 성백민 노인회장, 이운식 도의원, 최경철․황태하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의 주민대표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과 주민숙원사업이 건의되었으며, 이에 이정백 시장은 관련법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면민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안정백 은척면장은 “소통하고 화합하며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는 소신으로 은척면이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민과 항상 소통하며 행복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역의 현안사업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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