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열려… 입장권 2,000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8년도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강원국 작가 초청 북 콘서트”가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오는 31일 저녁7시30분에열린다.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저자이기도 한 강원국 작가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기간 중 8년 동안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jtbc<말하는대로>, tvn<어쩌다 어른>등 방송 및 기관에서 글쓰기 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북 콘서트는 ‘보통의 글쓰기’란 주제로 진행되며, 글과 말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고, 동시에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 초점을 둔다.

북 콘서트 1부에서는 저자 본인의 20여 년간 대기업 회장의 스피치 라이터 및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서의 경력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글 잘 쓰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며 2부에서는 관객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을 통해 같이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전체 관람가)이며, 1월 24일(수) 오전8시30분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사무실)와 인터넷예매(http://mgculture.gbmg.go.kr)를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550-8949 또는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mgculture.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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