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양군은 설 명절 연휴기간중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의료공백과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절 비상대책을 수립·운영한다.

또한, 영양군보건소는 설 명절 대비 비상근무반을 운영함과 동시에 연휴 첫날 15일(목), 설 당일 16일(금) 이틀간 정상 진료를 실시하며, 당직의료기관인 영양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의약품 구입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관내 약국 중 휴일지킴이 당번 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