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유성요양병원 산학협력 체결식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최성필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2월 20일(화) 11시30분 대학 인산관 2층 회의실에서 변효철 총장과 이성호 대외산학협력처장, 유성요양병원 지귀화 이사장, 최요한 병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경쟁력 강화와 교과과정 연계 및 학술정보(강의)를 위한 인적교류 그리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시 상호지원을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재학생의 취업 연계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유성요양병원은 2015년 6월 12일 설립했으며 지난 1월에 재활치료센터를 오픈하고

신경과, 외과, 가정의학과, 한방과의 4개과 62실 377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선린대 변효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성과 기술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의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우리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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