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사업활성화를 위한 대구경북 SNS 홍보지원단이 경주에서 발대식을 가진다.

대구경북 SNS 홍보지원단 발대식은 오는 7일 경주에서 계림시장연합문화관광형사업단 및 회원, 대구경북 SNS 홍보지원단 10여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 SNS마케팅전문가,경주시청 공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다.

지원단은 이날 중앙시장에 있는 매장을 체험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여러 SNS매체를 통한 재능기부차원의 홍보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대구경북 SNS 홍보지원단은 대구에 소재한 SNS 마케팅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미래전략경영원에서 SNS마케팅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SNS마케팅전문가와 강사 등 7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전문교육을 이수할 인원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 최해경 센터장은 "제안한 홍보지원단 제의를 흔쾌히 받아주신 단원들에게 감사하고 홍보지원단의 활동이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러한 홍보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활성화 되는데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SNS마케팅 전문가양성과정을 강의 하는 강사진(주임강사:임성빈)과 전문교육을 이수하였거나 이수 중인 수료생 등 총 7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본 과정을 이수할 수료생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홍보지원단은 홍보를 필요로 하는 대구경북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SNS마케팅전문역량을 활용해 월 1회이상 5~10명단위로 팀을 구성해 재능기부차원에서 조직적으로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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