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환 대구시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3시 동구 동호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대구시 동구 동호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는 동구 구민 500여명과 오기환 전 민선초대 동구청장,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시 사상 당협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한 유승민 대구시 동구(을) 국회의원, 김희국 대구시 중.남구 국회의원 축전을 보내 개소식을 축하했다

 

오용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 동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문을 열고 ▲교육동구 ▲문화동구 ▲경제동구 ▲나눔동구등 진정한 명품동구, 살고 싶은 동구로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오용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교육과 문화에 대해서도 전문성을 띠고 있으며, 그 동안의 학식과 경험을 통해 혁신도시, 동대구 복합단지 등에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살기 좋은 동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