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이 취임식을 마친 후 행사장을 나서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포스코가 17일 포항 포스코본사 대회의장에서 김진일 대표이사 사장의 철강생산본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진일 사장과 본부장 산하 포항지역 임직원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광양·서울지역 직원들은 영상으로 취임식에 함께 했다.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철강업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글로벌 철강사, 위대한 포스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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