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회담으로 구체적 합의사항 도출로 한국 교육의 위상 제고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은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경주선언문을 채택하고, 경주선언문을 추진하여 APEC 회원국 내 경주이니셔티브 유지를 위해 금번 장관회의에 참석한 각국과의 양자회담 등을 통하여, 국가간 교사를 포함한 인재교류와 CAMPUS Asia 등 대학교류를 크게 확대하고 스마트교육, ICT교육 확산 등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APEC 역내에서 한국 교육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밝혔다. 

  ▲ 양자회담을 통해 추진이 합의된 사항    ⓒ 프라임경북뉴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양자회담을 통해 10개국과 교사교류 확대, CAMPUS Asia 등 대학간 교류 확대, 공동연구 추진, ICT·스마트 교육 협력추진 등을 합의하고, 교육약정 체결, 연구개발(R&D) 협력 등을 의미있게 논의했다.

이번 APEC 교육장관회의는 이전의 교육장관회의와는 달리 APEC 회원국간 협력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 양자회담 등을 통해 국가별 구체적인 협력의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하여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실천방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는 것에 큰 성과가 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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