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는 포항 벼룩시장이 포항운하에서도 개장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운하 벼룩시장은 5월까지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이날 첫 시범 개장했다.
벼룩시장은 참가자에게 판매부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판매자의 동의를 얻어 판매수익금의 20%내외에서 자율기부 받아 자원봉사발전기금 및 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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