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 교류회 등 협업 추진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 기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 지난 3월 27일 오후 3시,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와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이헌수)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융합 교육프로그램, 세미나, 교류회, 해커톤 등 공동 행사 진행 및 양 기관 인적자원 및 교육공간 상호 활용 ▲각 기관에서 보유한 네트워크 공유 및 협력 강화,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홍보 ▲기관 연구원과 교육생 공동 프로젝트 진행과 교육생 대상 기관 탐방 및 설명회 제공 등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지역 혁신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경북테크노파크 보육기업 및 지역 우수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인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보겠다”며, “특화 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