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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윤석열 시민기자] 최근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수시로 발령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포항도 예외는 아니어서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도 삼가해야 할만큼 심각한 상황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정부와 국회에서는 일반인에까지 LPG차량을 전면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하고 당장 다음 주부터 누구나 LPG승용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그 일환으로 정부에서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운영중인 통학차량도 LPG전환을 권고하고 하고 있다.목적은 미세먼지에
기자수첩
최성필
2019.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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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윤석열 시민기자] 지난 3일 울산 신정고등학교 제 43회 졸업식을 다녀왔다.2019년 새해 1월1일 해돋이가 끝나자마자 졸업식이라는데 놀랐다.우리나라 학교의 졸업식은 대부분 2월중순이기 때문이다. 졸업식 초대를 받고,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신정고등학교에 도착하여 졸업식이 열리는 강당에는 졸업생, 학부모, 내외빈 등 많은 분들이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3년 동안의 고등학교 학업을 마치고, 대학을 진학하거나 또 다른 새로운 도전을 하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이었다.아니나 다를까. 남들보다 조금이른
기자수첩
최성필
2019.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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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주시 일부 공무원의 공직기강이 헤이하다는 지적이다.설 명절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 경주시는 최양식 경주시장의 명의로 시의원, 출입기자, 지역 유지 등에게 설 명절 인사문자를 보냈다.문자를 보내면서 최양식 시장의 이름을 최양실로 잘 못 표기해 보냈다.이를 발견한 일부 시민들이 기자들에게 제보를 해왔고, 이에 몇몇 기자들이 이를 확인하고 문자를 발송한 부서 팀장을 찾아가 이 사실을 알렸다.그러나 팀장의 반응은 의외였다.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 일로 사표를 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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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한 기자
2018.02.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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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김진한
201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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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설연휴 알차고 즐겁게 보내려면 포항으로 오세요!죽도시장, 호미곶, 시립미술관, 덕실관, 포항함 등 주요관광지 정상운영, 다양한 볼거리 제공“설 연휴 알차고 즐겁게 보내려면 볼거리가 많은 포항으로 놀러오세요”설 연휴 기간 동안 포항지역 주요 관광지에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연휴기간 죽도시장을 비롯해 시립미술관과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포항운하관, 크루즈선, 덕실관, 포항함 등이 정상적으로 오픈해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기자수첩
김진한 기자
2016.02.03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