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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부장관은 오늘 15:00부터 15:30까지 성김 주한미대사와 써먼 한미연합사령관과 북한 핵실험 관련 긴급 협의를 가졌다.김관진 국방부장관과 미측 대표들은 이번 북한의 핵실험을 한반도는 물론 지역·세계 평화·안정을 파괴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동맹과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한·미는 핵실험 감행에 따른 모든 결과에 대해 북한은 엄중한 책임을 져야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아울러 한. 미는 경계·감시태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후속조치를 위해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북한의 추가적인
국방/북한
보도국 .
2013.02.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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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12일 11:57분경 북한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약 4.9로 추정되는 지진이 관측되었으며, 파형분석 결과 인공지진으로 확인됐다고“고 밝혔다.그동안 한.미 공조하에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비하여 예의주시하여 왔으며, 각종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군은 국방위기관리위원회를 소집하여 현 상황을 평가하고 있으며, 전군 경계태세를 격상시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한·미 연합 감시자산을 운용하여 北의 군사동향을 집중 감시하고 있으며, 핵실험 여부에 대한 최
국방/북한
보도국 .
2013.02.1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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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 정부 이양기에 흔들림없이 일관된 대북정책을 견지하기로 했다.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3시부터 23분간 청와대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12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이 청와대에서 만나 대응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강력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을 자초하는 것이라는 데 의견을
국방/북한
보도국 .
2013.02.1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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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은 10월 2일 발생한 북한군 귀순사건과 관련하여, 이는 명백한 경계작전 실패이자 상황보고 체계 상 부실임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하면서 국민들에게 깊이 사과했다. 국방부는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의 조사에 이어, 지난 주말간 국방부 감사관을 단장으로 감사관실과 조사본부 수사관으로 편성된 합동조사단을 투입하여 강도 높게 재조사하여 잘못이 드러난 관련자에 대한 처리와 향후 후속조치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먼저, 잘못이 드러난 상위 계급자 위주로 엄격하게 규정을 적용하여 조치하고, 위관급부터 병사까지는 열악한 경계작전 여건에
국방/북한
보도국 .
2012.10.16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