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5시경 전 출력 도달 예정

  ▲ 월성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4호기(가압중수형, 70만㎾급)가 지난 5월 17일부터 착수된 61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7월 16일 오후 11시 발전을 재개했으며, 18일 오전 5시경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에는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원자력 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가 이뤄졌으며,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속조치로 설치된 이동형 발전차의 성능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원전 안전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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