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선수단, 관계자 등 방문∙격려

  ▲ 최양식 경주시장 유소년 축구경기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음료수를 전달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3일 10:30 ‘2014 경주국제유소년 축구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축구공원 1, 2, 3, 4, 6구장을 방문하여 임원, 선수단,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경기장 책임공무원, 의료진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특히, 대기팀과 경기팀의 단장, 감독,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경기장 상황 등을 물어보고 팀별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참가선수단을 격려하면서 이들의 경주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이번 대회는 21~26일 까지 6일간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축구공원 5구장을 제외한 1~6구장에서 11개국 21개팀(호주2, 브라질, 중국2, 동티모르, 이란, 일본 6, 슬로바키아, 스페인 2, 태국, 베트남, 한국 3) 420명이 참가하여 오전, 오후 44경기를 펼쳐고 있으며, 24일 현재까지 34경기를 치렀으며, 본선 토너먼트 10경기만 남겨둔 상태다.
또 국가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하여 본 경기 시간을 피해 참가팀 친선경기(29경기)도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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