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품목, 식품 중 방사능 허용기준 만족

  ▲ 방사능 측정검사

경주시는 지난 9월 2014년도 3분기 식품방사능 분석한 결과  관내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갈치, 고등어, 대구 등 6종 14개 수산물과 일본수입주류 1종 1개 등 총 16개 품목에 대한 방사능 분석결과 대부분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고, 일부 수산물에서 미량의 방사능이 검출되었으나, 정부가 정한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를 만족했다.

이 분석사업은 시민들의 식품 등에 대한 방사능오염 의문해소와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2013년부터 매분기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분석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행정정보→경주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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