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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대통령께 중국어선 피해대책 건의 서한문 전달어민들 안전조업과 어획량감소에 따른 대책 요구.
불법조업 강력 단속과 울릉도 연안 피항에 따른 피해 대책을 마련 건의.
임정은 기자  |  ulleung@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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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8  00: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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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을 가득 메운 중국 어선들

울릉군은 5일 중국어선 동해안 조업, 피항에 따른 울릉도 어업인 피해대책 건의 서한문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서한문에는 북·중 어업협약체결에 따른 중국어선의 동해안 북한해역 쌍끌이 조업으로 인한 어획량 감소로 어민들의 어려움을 전했다. 또한, 기상악화 등의 이유로 울릉도 연안에 피항하면서 야간에 폐어구, 쓰레기 불법투기, 폐기름 배출 등 해양생태계의 위협, 연안에 설치된 각종 시설물 파손, 연근해 해역 불법 어로행위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다.

   
▲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연안에 피항중인 중국 어선들

울릉군은 중국 어선 출몰에 따른 지역 어업인들의 안전조업과 오징어 어획량감소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울릉도 독도 연근해 해역 불법조업 강력 단속과 울릉도 연안 피항에 따른 피해 대책을 마련하여 어업인들이 마음 놓고 조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근본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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