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경숙) 온새미로 클럽이 최근 천안에서 개최된 ‘제10회 천안 생활체육 국제 국학기공대회’에서 대거 입상했다. (사진 = 포항시)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경숙) 온새미로 클럽이 최근 천안에서 개최된 ‘제10회 천안 생활체육 국제 국학기공대회’에서 대거 입상했다. (사진 = 포항시)

포항시는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경숙) 온새미로 클럽이 최근 천안에서 개최된 ‘제10회 천안 생활체육 국제 국학기공대회’에서 대거 입상했다고 밝혔다.

‘제10회 국제 국학기공대회’는 6개국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민족 역사문화공원에서 지난 7일 개최됐다.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 온새미로 클럽은 19세 이하부 단체전 장려상과 세계 랭킹 5위, 7위, 9위 등 15위 이내에 6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 국학기공팀 온새미로 클럽은 지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에서 단체전 은상과 개인전 동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소년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명환 포항시 복지국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동들이 너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밝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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