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4일(화) 오후 3시,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출범식 개최
▸ 3개 분과(여성가족, 아동청소년, 출산보육) 관련 전문가 30명으로 구성
▸ 양성평등정책에 관한 중요사항 심의・자문 및 정책개발 역할 수행

제5기 여성행복위원회 출범식을 11월 14일(화) 오후 3시,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제5기 여성행복위원회 출범식을 11월 14일(화) 오후 3시,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양성평등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자문하고 실효성 있는 여성가족 분야 정책개발을 위해 제5기 여성행복위원회 출범식을 11월 14일(화) 오후 3시,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출범식은 1, 2부로 나눠 개최되며 1부에서는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고, 2부에서는 제5기 여성행복위원회를 책임질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여성가족정책 추진현황 보고와 위원회 운영 방향 논의했다.

제5기 여성행복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유관기관,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으며, 대구광역시의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출산보육정책 전반에 대한 정책개발과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오늘 출범한 제5기 여성행복위원회는 여성가족정책 전반의 다양한 목소리와 요구사항을 시정에 반영하는 창구 역할을 보다 중점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위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과 제도개선을 통해 여성·가족은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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