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최고의 날’ 주제로 강연 ... 시민 300여 명 큰 호응

▲포항시는 22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11월 포항시민 교양 대학을 개최했다. (사진 = 포항시)
▲포항시는 22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11월 포항시민 교양 대학을 개최했다. (사진 = 포항시)

포항시는 22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우먼 이성미 씨를 초청해 11월 포항시민 교양 대학을 개최했다.

이성미 강사는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 후 MBC 오늘은 좋은 날, KBS 유머 일번지, SBS 꾸러기 대행진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으며, 백상예술대상 코미디 연기상, SBS 연예대상 레전드 특별상, 제5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라디오방송 진행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오늘이 최고의 날’을 주제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가짐과 즐겁고 신나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달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포항시민 교양 대학은 연간 7회, 매월 1회 실시되는 포항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명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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