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사업 선도 운영 ... 모성 보호, 영유아 건강 유지·증진에 기여

▲남구보건소는 6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생애 초기 건강 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6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생애 초기 건강 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 포항시)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6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생애 초기 건강 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올해 사업 추진 결과 안내 및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2020년 생애 초기 건강 관리 시범사업을 초기 운영한 21개소 기관 포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남구보건소는 생애 초기 건강 관리 시범사업을 선도 운영해 임산부 및 만 2세포항 YMCA 가정폭력상담센터, 포항시가족센터, 포항시 드림스타트센터 등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연계하는 등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 유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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