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의 포항 희망 톡톡 (talk talk) ... 시민들과 직접 소통
포항의 지역 현안들에 대해 심층적으로 파악
포항지역의 정치인으로서 나아갈 방향 모색

▲민주당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 = 프라임뉴스DB)
▲민주당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 = 프라임뉴스DB)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오중기가 5일을 기점으로 “오중기의 포항 희망 톡톡 (talk talk)" 시리즈(이하 희망 톡톡)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한다.

오중기 예비후보는 ”희망 톡톡“의 취지는 ”포항 시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편에서는 포항 지진 피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의 피해 상황과 트라우마에 관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피해 배상에 관한 내용 및 포항지진특별법 개정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포항 지진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의 과실로 유발한 재난에 대한 정부의 배상 책임과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법적으로 명시하여 다시는 이러한 인재가 대한민국에서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 다른 편에서는 포항 출신 타 지역 대학생, 포항공대 학생, 경력단절 여성, 출·퇴근하는 직장인, 전통시장 상인, 농업인, 장애인, 중소기업 경영인, 문화예술인, 포항 관광객 등을 만난다.

오중기 예비후보는 향후 “오중기의 포항 희망 톡톡 (talk talk)”을 통해 15여 회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만나 직접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매주 (목)요일 12시에 SNS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오중기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출근길 아침 인사, 각종 행사 및 상가 방문, 찾아가는 간담회 등을 통해 표밭 다지기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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