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직접 뛰며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 강화해 나갈 것”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8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포항시)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8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포항시)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8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1일 포항시 제23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장상길 신임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첫 민생 행보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에는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실장, 복지국장 등 간부공무원들과 포항시공무원노동조합 김무윤 지부장 등 노조임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장 부시장이 첫 민생 행보로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은 민생현장 속으로 들어가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한편 장상길 부시장은 지난 1일 취임 이후 국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업무 및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신속하게 업무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