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도시 선정 4월 예상... 대정부 유치활동, 전국적 유치 공감대 확산 '총력'

 

경주시, 경북도, 시·도의회,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2025 APEC 경주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경주시와 6개 기관은 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갖고

 

경북도와 경주시의 강점을 부각하는 유치제안서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홍보사항과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공동 협력을 통해 향후 홍보활동 등

정상회의 개최에 필요한 사업발굴을 추진합니다.

 

또한, 오늘 4월로 예상되는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유관기관과 민간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대정부 유치활동과 함께,

전국적인 유치 공감대 확산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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