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의원.(사진=의원사무실)
▲김정재의원.(사진=의원사무실)

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두 번째, 국민이 바라는 주택’에 참석했다.

정부는 10일 노후신도시 재정비가 예정된 고양시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두 번째,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개최하고,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민생 토론회는 주거문제와 관련하여 고민을 겪고 있는 청년·신혼부부, 재건축단지 주민, 주택공급사업자 등 각계각층의 국민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또한, 정부는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재건축규제를 전면 개선 ▲도심 내 다양한 주택공급 확대 ▲공공주택을 빠르게 공급하여 주택공급 회복을 견인 ▲안정적 주택공븍을 위해 건설산업 활력을 회복 등 4가지 대응 방안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주택공급확대 등 4가지 대응 방안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주택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정재 의원을 비롯해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재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정부와 함께 주거문제로 어려움이나 불편이 있는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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