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의 포항 희망 톡톡(talk talk)’ ... 각계각층 시민들과 소통 이어가
“포항에 진정으로 필요한 정치가 무엇인지 고민 할 것”

▲민주당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 = 프라임뉴스DB)
▲민주당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 = 프라임뉴스DB)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매주 목요일 SNS에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는 “오중기의 포항 희망 톡톡(talk talk)”시리즈가 4회차를 진행했다. 

“오중기의 포항 희망 톡톡(talk talk)”시리즈는 각계각층의 포항 시민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며, 앞으로 포항 정치의 올바른 방향을 잡는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오 예비후보는 1화에서 포항지진피해자를 만난 자리에서 포항지진특별법 개정을 통한 정신적 피해 일괄 배상 추진을 약속했으며, 2화에서 포스텍 학생을 만나 국가 과학기술 R&D 환경 개선과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4화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계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데에 공감대를 이뤘다. 내달 1일 공개되는 5화에서는 유소년 축구 클럽 감독과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시리즈를 통해 포항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정치가 무엇인지 경청하고 실천에 옮기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리즈를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의 지역 국회의원에게 아쉬움을 표한 시민의 의견에 공감한다며,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오 예비후보는 매일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각종 단체 행사, 기관, 상가를 방문하는 등 다가오는 4.10 총선 승리를 위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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