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지지 방문에 선거캠프 고무
포스코 본사 방문, 포스코 노조와 간담회 등 광폭 행보 이어 가
“포항에 진정 필요한 정치 위해 시민, 기업과 적극 소통 할 것”다짐

▲더불어민주당 포항북 오중기 후보가 포스코 노조 천막 농성 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있다. (사지진 = 오중기후보 선거캠프)
▲더불어민주당 포항북 오중기 후보가 포스코 노조 천막 농성 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있다. (사지진 = 오중기후보 선거캠프)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의 기업 및 기관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지역 현안 경청을 통해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을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 후보는 최근 포스코 본사를 방문한데 이어 포스코 노조, 교통장애인 연합회,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 등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포항지역에 필요한 사항들이 무엇인지 면밀히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포항의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포항지역에 진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오중기 후보는 “향후 에코프로 퓨처엠, 플랜트노조, 포항 버스·택시노조, 포항노인회 등 중요 기업과 노동조합 그리고 시민과 맞닿아있는 주요 단체와의 간담회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500여 명의 지지자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마친 오중기 후보의 선거 사무실에 20~30명 이상의 지지자들의 지지 방문이 매일 이어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겁다고 오중기 후보 캠프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국회의원 선거 본선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의 응원을 받으며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중기 후보가 4월 10일, 포항의 대전환을 가져오며 승리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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