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경산리 소공원 인근에 무궁화 30주를 식재하고 있다./성주군 제공
성주읍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경산리 소공원 인근에 무궁화 30주를 식재하고 있다./성주군 제공

성주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리 소공원 인근에 무궁화 30주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오랜 기간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나라꽃인 무궁화를 잘 가꾸어 나라 사랑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석훈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무궁화를 심었다. 오늘 심은 무궁화가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잘 가꿔나가겠다 ”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항상 아름다운 성주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읍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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