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유세 진행...지지 연설⋅정책 제안, 즉석 신청받아
‘함께하는 현장 유세 및 자원봉사 활동’진행 예정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후보 지지 연설은 물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시민참여 유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후보 선거캠프)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후보 지지 연설은 물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시민참여 유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후보 선거캠프)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후보 지지 연설은 물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시민참여 유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펼쳐질 거리유세를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유세’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이면 누구나 즉석에서 신청하고 유세차에 올라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과 지지 연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의‘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유세’는 포항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참가가 가능 하며, 1인당 3분 이 주어진다.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다. 참여자 들은 환경, 복지, 교육, 문화예술, 교통 등 분야 제한을 두지 않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비롯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 등을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다. 유세를 마친 후에는‘깨끗한 지역 만들기’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휘 후보는“당초 출마 선언에서 밝힌 것처럼 늘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면서,“더 큰 포항⋅울릉을 위해서 시민들께서 말씀하신 모든 내용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앞서 본선 진출이 확정된 이후로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는 자세로 본선 승리와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위해 한 사람의 지역주민이라도 더 만나, 지역의 묵은 현안을 챙기기는 등 활발하게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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