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사상 최대규모 33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출범

▲무소속 이재원 후보 출정식 모습. (사진 = 프라이경북뉴스)
▲무소속 이재원 후보 출정식 모습. (사진 = 프라이경북뉴스)

포항시북구 기호 7번 무소속 이재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운동 개시 첫날인  28일 오후3시30분 포항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국내 정치사에 전무후무한 ‘33인의 공동선대위원장 발대식’을 거행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재원 후보와 33인의 공동선대위원장은 “경북 제1의 도시, 정치1번지 포항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포항시민의 힘으로 지역 정치인을 선택할 수 있는 시민정치의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는 독립선언식을 열어 지방시대 도약하는 지방정치의 성장을 눈으로 확인 하는 자리이다”라고 강조했다.

무소속 이재원 후보는 독립선언서 낭독 후 “지역정치인의 부끄러운 행태로 굴욕을 느꼈던 시민들께서 이제는 당당하게 정치의 주인이 시민임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호소하며, “시민이 스스로 지역 정치인을 선택하는 시민의 정치 독립쟁취를 위해 모든 포항시민이 복을 받으시라는 의미의 절을 올린다”며 큰 절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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