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관 청렴결의를 통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기대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2월 13일 설 명절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과 합동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2월 13일 설 명절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과 합동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영남본부는 지난해 부산지방보훈청과 투명사회 청렴실천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합동으로 청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양기관에서 참여한 40명의 직원들이 함께 청렴실천 결의를 다진 후 ‘마음 가득 청렴을 채우겠습니다’라는 청렴메세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동 일대를 행진하며 지역사회에 부패없고 투명한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호소했다.

권영철 본부장은 “올해도 깨끗한 기업문화 정착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해 두 기관의 청렴교류 활동은 지속될 것이며, 직원 모두 지혜와 역량을 모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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