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재정관리과 김영태 주무관, ‘포항시 무한추적팀’ 사례발표

  ▲ 재정관리과 김영태 주무관

포항시 재정관리과 김영태(세무7급) 주무관이 20일과 21일 제주도 뉴크라운호텔에서 열린 ‘2015년 경상북도 세외수입 활성화 방안 연구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포항시 무한추적팀의 추진동기와 실적, 사례 및 효과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무한추적팀 100억 징수하기 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항시는 올해 1월 ‘무한추적팀’을 구성해 청사뿐만 아니라 포항시 전 지역에서 번호판영치 및 봉인압류 실시로 4월말 현재 2,909건, 32억 4,500만원의 체납처분과 135대 6억 2,900만원의 공매처분 실적을 올렸다.

이외에도 각종 매출채권압류, 급여압류, 지방보조금 지급에 따른 체납조회 및 테마별 징수(표적 번호판영치, 건축법⋅농지법이행강제금 등) 활동을 통한 100억원 이상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태 주무관은 “적극적인 업무연찬과 다양한 징수기법을 활용해 성실 납부자를 보호하고, 고질체납자 일소로 시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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