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책 대안 제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강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구·울릉)이 날카로운 정책분석을 통한 열정적인 자세로 민생국감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2년 연속 선정 됐다.

박의원은 이번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TPP 가입 문제, 업무용 차량 비용처리 대책, 고령화발 성장쇼크 대비, 국유지 무단점유문제 등 날카로운 분석과 지적으로 최경환 부총리로부터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 냈으며, 한국은행·수출입은행 국정감사에서 우리 경제규모와 수준에 맞는 화폐개혁에 대한 국민여론 수렴과 공론화, 정책금융에 대한 부실투자 방지대책과 재정건전성 제고,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방안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국세청 감사에서는 조세불복 사전적 예방조치 강화를 위한 방안과 역외탈세 조력자 처벌을 위한 개정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고, 관세청 감사에서 임시마약류 적발 급증문제, 주한미군 마약밀수 사각지대 해소 대책, 통계청 감사에서는 지역통계의 양적 질적 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과 현실적인 대안 제시를 했다는 언론들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국정감사 기간 동안 ‘저물가·저성장시대의 물가안정목표제’,‘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한 지역통계 활성화’,‘리디노미네이션 공론화 및 추진 문제’에 대한 3권의 정책자료집을 발간하여 동료 의원들과 관계부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은행·대구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는 포항지역 철강기업과 블루밸리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연구 및 세정지원을 강력히 요구했다.

박명재 의원은“작년에 이어 또다시 새누리당 국감 우수의원으로 연이어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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