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육상경기연맹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5일 까지 열리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을 위한 홍보에 바쁘게 움직였다.

이상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1회 경북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경기장을 방문해 대회에 참가한 임원과 선수단에게 리후렛을 배부하며 열띤 홍보 활동을 벌였다.

예천군육상경기연맹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선수 시상품으로 써달라며 경북육상경기연맹 최경용 회장에게 엑스포 입장권을 전달했다.

최경용 회장은 예천군육상경기연맹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예천군에서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준비 중인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예천군육상경기연맹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 꿈나무선수 선발 육상경기대회에서도 입상선수 시상품으로 엑스포 입장권을 기증했으며, 이로써 총 700만원상당의 입장권을 전달했다.

이상만 회장은 전 공무원과 군민이 하나 되어 준비하고 있는 곤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런 행사를 하게 되었으며 전국의 많은 육상인들이 청정지역 예천에서 개최되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 뜨거운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