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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량주(대표 이승로)는 재물운을 부른다는 부엉이 캐릭터를 넣은 신제품 밤이 즐거운 '효(HYO)'(250ML. 2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밤이 즐거운 '수성 효'는 수성후레쉬40. 수성빼갈36. 프리미엄백주 43. 수성스페셜에 이은 증류곡주로 증류원액을 사용해 목넘김이 깔끔하면서 뒤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술과 건강주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제작된 밤이 즐거운 '수성 효'는 29%의 술로 기름진 음식과도 잘 어울려, 중국음식은 물론 서민의 술안주인 삼겹살, 목살을 비롯 특히 젊은층과 여성의 대표 음식 막창, 곱창과는 환상의 궁합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수성 효'는 수수를 주원료로 증류한 증류원액곡주로 증류원액 함량을 중시하는 주류 트렌드를 반영했다. 예로부터 수수는 위장을 보호하고 해독작용을 하는 곡물로 알려졌다. 우리조상들은 수수를 최고 귀한 곡물로 여겨 5곡중의 으뜸으로 여겨 왔다.

이번에 출시한 '수성 효'의 효(·)는 한자로 부엉이를 나타내는 글자로, 부엉이는 예로 부터 재물운을 부른다는 속설을 가지고 있는 새이며, 밤을 지키는 새이기도 하다. 그래서 '수성 효'와 함께하는 밤이 즐거움과 재물을 함께 가져다 줄 것이다.

술이 아무리 좋아도 소비자의 시선을 끌지 못하는 민속주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수성고량주에서는 과감한 투자로 개발에 몰두한지 2년 반만에 '수성 효'를 탄생 시켰다. 디자인을 중요시 하는 시대적 인식을 반영해 친근감과 정감이 있는 캐릭터로 부엉이를 개발했고 캐릭터 부엉이는 붓질 한번으로 단박에 그려낸 파격적인 디자인이다.

수성고량주는 경북대 발효공학연구소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대구 추억의 술 수성고량주는 2010년 재기를 선언하고  대형매장을 통해 전국의 애주가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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