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첫 날! 포항북 선대위 필승위해 총력

  ▲ 우현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포항북 선거운동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정재 국회의원 필사증색의 각오로 홍준표 후보의 필승을 위해 온 힘 쏟겠다!

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북구)은 제19대 대통령선거운동 첫 날, 선대위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날 자유한국당 포항북 소속 시‧도의원 17명과 선거사무원 등이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7시 우현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흥해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첫 유세를 가졌으며, 오후 3시에는 죽도 어시장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끝으로 오후5시 30분부터는 다시 우현사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가졌다.

김정재 의원은 “최근 선거를 앞두고 미국의 자국 보호주의 강화와 중국의 사드보복, 북한의 핵도발이 더욱 심화되어 우리나라의 경제와 안보가 바람 앞의 촛불인 실정”이라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안보관으로 북한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당당히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홍준표 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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