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임다혜,김진한 기자 ] 영천시는 말산업도시, 항공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민선6기 김영석 영천시장 공약사항으로 돈 잘버는 부자농촌 건설, 항공, 바이오메디칼, 말 선장산업육성 등이 있습니다.

김영석 영천시장님을 모시고 민선6기 3주년 주요사업을 들어 보겠습니다.

# 민선6기 3주년 소회와 성과는 ?

성과라기보다 보람을 느끼고 있는 것이 제 취임 전에는 사실 시민여론이 사분오열이였습니다. 

사분오열 돼있었는데 제가 취임하고는 시민들이 거의 화합하는 시민사회 분위기가 됐다. 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제일 큰 보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3선까지 하고있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공약사업 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그리고 가장 보람있는것은 뭐니뭐니해도 우리 경마공원 유치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힘들었는데 유치를 하고 나서 추진 과정이 조금 시일이 걸리는게 문제지만 이게 가장 보람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보행사를 저희가 유치를해서 또 거기에 따라서 보행사가 들어오기때문에 항공부품평가센터도 저희가 유치를 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서 신성장산업 동력으로써 바이오메디칼센터도 유치했습니다. 이부분에서 상당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3대 문화권사업으로 화랑수라마을이라던가 하니마을이라던가 그리고 또 충효의 고장이고 호국의 고장입니다. 그래서 6.25 참전.전투 메모리얼파크를 유치하는게 또 큰 보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 남은 1년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영천시는 사실 군사도시입니다. 앞으로는 군사장비 전략전술 이 모든것이 이제는 첨단으로 들어갑니다. 저희 구 무기는 세월이가고 앞으로 신무기가 들어오기때문에 저희는 국방로봇센터를 100만평 부지에 유치 해보고싶습니다.

또 , 남북통일은 우리 민족의 과제이니까 미래평화센터랄까? 우리가 유치를해서 중부권이나 남부권과 충청권이 어우르는 미래평화센터를 유치를 해야되겠고, 또 저희 60~70년에 00사업이 군사보호구역 / 영천에는 군사보호구역이 천만평이 넘습니다. 

이 군사보호구역을 국방부와 협의를 풀어서 산업단지와 레저시설을 집어넣을수 있을 앞으로의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또, 저희들이 유치한 항공부품센타, 바이오메디칼센타 여기에 후속조치로 어떻게 항공분야를 외국과 거래를 협의를 잘해서 이 부분을 기술도입은 물론이고 기업유치를 바이오 관련에서 어떻게 유치할것인가라는 앞으로의 큰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 영천의 핵심키워드는 ?

저희 영천의 키워드는 도농복합도시의 전형적인 영천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영천의 산업구조 페어다임은 자동차부품산업에서 이제는 앞으로  미래 신성장산업 나가는 항공분야 바이오분야 메디컬분야 나노분야 이런분야로 저희는 페러다임 정황이 되는 터닝포인트 시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영천 시민에게 당부말씀 한마디하세요

존경합니다 . 

영천시민들 사랑하고 지금까지 쭉 저를 아껴주시고 또 앞에서 끌어주시고 뒤에서도 밀어주시고해서 그런데로 우리 영천은 만족하진 않지만 탄탄하며 평탄하게 지내왔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시민들이 저와 힘을 합쳐서 우리 영천발전에 최선에 노력을하는데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또 끝까지 저를 보살펴주시고 쭉 저를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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