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자영업자들이 7,000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TV광고· 인터넷 광고· 전단지· 모두 아니다.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국민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떠오른 ‘터치데이’(www.touchday.co.kr)가 주목을 받고 있다.

  터치데이  
▲ 터치데이    ⓒ 프라임경북뉴스


터치데이는 기존 광고 매체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저렴한 비용으로 엄청난 잠재고객에게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점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때문에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틈새 광고시장을 제공할 수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매력적인 광고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카카오톡 마케팅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일방적으로 고객이 친구로 등록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기존의 카카오톡 활용 마케팅은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수많은 업체 아이디를 검색해야 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직접 친구를 추가해야 하는 등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에는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큐브엠(대표 장승욱)이 론칭한 터치데이를 통해 고객관리 및 홍보가 가능한 신개념 광고 플랫폼 ‘터치데이(www.touchday.co.kr)’는 기존 카카오톡 광고의 불편을 해소했다.

터치데이는 고객정보 수집을 위해 QR코드 또는 NFC를 탑재(특허출원 제10-2013-0041917호) 새로운 광고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터치데이는 매장에서 고객이 스스로 사용을 한 후 사용한 고객이 직접 친구들에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를 통하여 친구추천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이나 인근에서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한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 경품을 노출해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무작정 고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혜택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정보를 확보할 수 있고, 매장이나 인근에서 나의 업체나 서비스에 관심을 갖는 고객을 타깃으로 해 실질적인 매출 증가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또한 터치데이는 SNS를 통한 입소문을 기반으로 한 소셜커머스의 전략을 도입해, 고객이 스스로 본인의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매장의 할인쿠폰이나 경품행사 등을 손쉽게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터치데이는 높은 퀄리티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매장스타일에 맞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미지, 동영상, 지도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터치데이 관계자는 “터치데이는 소셜커머스 업체의 무리한 할인 방식으로 인한 매장 부담을 없애고, 매장에서 자율적으로 할인율이나 경품을 정해 모바일로 홍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또한 단골DB를 관리할 수 있어 DB화된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홍보를 진행하는 등 비용대비 최고의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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