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는 권역형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오후 6시30분이산면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산·평은·문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각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원이 부족하고, 주변여건이 열악한 면지역 협의체위원으로서 농촌 특성에 맞는 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위원의 역할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이산·평은·문수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2월 구성되었으나 실질적으로 올 7월 이산에 거점을 둔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되면서 위원 구성 재정비 및 업무협약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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