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상주시는 10월 18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정책과정 추진 중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평가하여, 양성 평등한 정책이 되도록 하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를 적극 추진하여 경상북도로부터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상주시에서는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제도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이 쉽게 제도를 이해하여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법령과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여 양성평등정책이 되도록 노력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주요정책 추진에 있어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수혜를 받는 정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